[내일뭐입지?] 서울 아침기온 0도… "따뜻한 코트 패션"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2018.11.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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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왼쪽)와 그룹 워너원 라이관린 /사진=머니투데이DB배우 신민아(왼쪽)와 그룹 워너원 라이관린 /사진=머니투데이DB


[내일뭐입지?] 서울 아침기온 0도… "따뜻한 코트 패션"
[내일뭐입지?] 서울 아침기온 0도… "따뜻한 코트 패션"
내일(20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3도 떨어져 춥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모레(21일) 아침까지 구름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에 의해 오늘보다 1~3도 떨어지겠고, 중부내륙과 남부산지는 영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춥다. 다만 기상청은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0도 △강릉 3도 △대전 0도 △대구 2도 △광주 3도 △부산 6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2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등이다.



일교차 큰 날씨에 맞는 추천 코디는 짙은 색감의 롱코트. 배우 신민아와 그룹 워너원 라이관린은 짙은 브라운 계열 롱코트로 따뜻한 패션을 선보였다. 신민아는 목을 덮는 코트로 심플하게 멋을 냈고, 라이관린은 넓은 칼라가 돋보이는 롱코트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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