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겐몰, 다회용 밀폐용기 ‘스타셔’ 3+1 행사 실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8.11.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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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그릇과 디자인 소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무겐인터내셔널㈜이 자사의 온라인몰인 ‘무겐몰’을 통해 ‘스타셔 3+1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겐몰 스타셔 실리콘백 제품/사진제공=무겐인터내셔널(주)무겐몰 스타셔 실리콘백 제품/사진제공=무겐인터내셔널(주)


일회용품 비닐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실리콘백인 ‘스타셔 실리콘백’은 ‘100% 퓨어 플래티넘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출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아왔다. 퓨어 플래티넘 실리콘은 유해한 독성 실리카와 유해화학필러를 일체 첨가하지 않은 실리콘을 말하는데, 이는 미국 FDA 안전기준과 유럽의 푸드그레이드 스탠다드에 부합되며, 어떠한 유해 첨가물도 포함되어 있지 않아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일반 비닐류의 지퍼백보다 유연하고 튼튼한 핀치 프레스 실링(Pinch Press Sealing)으로 완벽한 밀폐성도 보장한다. 이에 음식이 공기에 노출되어 산화될 염려가 없으며, 필요한 경우 완전히 진공상태로 만들어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국물이 있는 요리나 액체를 담아도 새거나 흐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고온에 강하여 음식을 넣고 삶거나 데칠 수 있고, 플라스틱 용기와 달리 열에 노출되어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냉동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무겐몰 스타셔 실리콘백 제품/사진제공=무겐인터내셔널(주)무겐몰 스타셔 실리콘백 제품/사진제공=무겐인터내셔널(주)
더불어 오래 사용해도 지퍼 부분이 뜯기거나 망가질 염려가 없고 투명한 면으로 어떤 음식을 보관했는지 확인하기 용이하다. 스타셔 실리콘백에 음식을 담아 밀봉한 뒤 쌓아두면 잘 개켜놓은 옷장의 와이셔츠처럼 깔끔하게 냉장고를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입체감 있는 디자인과 샌드위치가 쏙 들어가는 아담한 사이즈로 나들이 가거나 학교에서 아이들의 도시락 용기로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며, 완벽한 방수가 되기 때문에 여름철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핸드폰이나 카메라를 담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무겐몰 관계자는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박혀 괴로워하는 바다 거북이와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고 숨진 채 발견된 고래 새 등 동물들의 피해사례가 전해지며 전 세계인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었다”면서 “스타셔 실리콘백은 3천 번 이상의 사용을 통해 3천 장의 플라스틱 생활 쓰레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환경보전은 물론 가족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문의 및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무겐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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