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프랜차이즈 ‘마리웨일’, 월평균 꾸준한 성장세로 가맹점 문의 늘어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8.11.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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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가 유행하면서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마리웨일의 마카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마리웨일237 매장/사진제공=루시카토마리웨일237 매장/사진제공=루시카토


업체 측에 따르면 마리웨일의 뚱카롱(샌드크림이 두툼한 마카롱)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로 겨울 시즌을 맞아 찾는 이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마리웨일 측은 “10월 기준 전국 100개 매장의 평균 월 매출이 약 2,500만원이며, 마리웨일237은 주로 테이크아웃으로 운영되는 평균 10평 이하의 소규모 매장임에도 높은 매출을 보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마리웨일 237은 11월 월 매출은 약 3,000만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매출의 지속적인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마리웨일 관계자는 “소확행을 즐기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매출 확보로 가맹점의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웨일237 부평로데오점은 메이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마리웨일237로 업종 변경 후, 마리웨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마카롱으로 기존 카페를 이용하던 단골 고객과 특별한 메뉴를 찾는 새로운 고객까지 모두 사로잡아 월 매출 1억원대를 6개월 이상 기록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오픈한 인천 구월 로데오점과 수지구청점 또한 그 뒤를 이어 월 평균 1억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마리웨일237은 많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 가맹 오픈을 조기 마감한 상태로, 2019년 가맹지역 선점 관련 상담만 진행 중이다.

루시카토 본사는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카페 운영자를 위해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관리와 교육을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리웨일237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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