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핑크빛 더블 슈트로 우아하게…"역시 패셔니스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8.11.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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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사진=김휘선 기자그룹 소녀시대 수영/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멋스러운 더블 브레스트 슈트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수영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8 프렌치 시네마 투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영은 차분한 핑크빛 블라우스에 핑크빛 체크 패턴이 멋스러운 더블 브레스트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수영은 넉넉한 핏과 긴 기장의 바지를 선택해 여유롭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베이지색 하이힐을 신어 차분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앞머리를 5:5로 가볍게 나누고, 아래로 포니테일을 묶은 수영은 양쪽에 다른 디자인의 귀걸이를 착용해 독특하고 세련된 무드를 살렸다.

또한 그는 굵기가 서로 다른 반지를 여러 손가락에 착용해 아기자기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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