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사진=로드FC
'미녀 파이터'라는 애칭으로 로드FC에 데뷔하기도 전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수연(24·로드짐 강남MMA)이 감사의 말과 함께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수연은 지난 13일부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름이 오르면서 많은 이의 시선을 받았다. 한때 실검 1위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수연은 로드FC를 통해 "깜짝 놀랐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니까. 관심을 가져주시는 건 감사한 일이다. 근데 데뷔하기 전부터 너무 주목 받으니까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연은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에서 이예지(19·팀 제이)와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