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e스포츠 글로벌 챌린지’는 LoL(리그오브레전드)대회,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유망주들을 위한 LoL대회는 예선 및 본선을 통해 2팀,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에게 1주일간 한국의 프로게이머가 진행하는 게임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17일 결승전에서 이긴 우승팀 5명에게는 상금과 함께 내년 한국에서 'e스포츠'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한편 한화생명은 2009년 4월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했다. 진출 9년째인 현재 호치민, 하노이, 다낭, 껀터 등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107개의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