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창립 45주년 기념 '금난새 콘서트' 개최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8.11.15 15:26
글자크기

새 비전 'Build Together' 선포

대우건설 (3,710원 ▼20 -0.54%)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본사 금호아트홀에서 ‘금난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400명이 참석했다.



금난새 지휘자는 콘서트에서 “대우건설의 사원부터 CEO(최고경영자)까지 모두 하나가 돼 힘차게 세계로 나아가는 건설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곡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대우건설의 새로운 비전인 ‘Build Together'(함께 짓자)를 선포했다. 고객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 함께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라이프 파트너가 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새 비전을 전 직원이 이해하고 비전 실행과정에 동참할 수 있게 만든 자리”라며 “2025년 ‘글로벌 톱20’ 달성을 위해 전직원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