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13년 연속 'NGO 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8.11.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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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제 13기 씨티-경희대 NGO 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박영국 경희대 대외협력부총장(다섯번째)이 후원금 전달 후 프로그램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씨티은행<br>한국씨티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제 13기 씨티-경희대 NGO 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박영국 경희대 대외협력부총장(다섯번째)이 후원금 전달 후 프로그램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씨티은행<br>


한국씨티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제 13기 씨티-경희대 NGO 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 인턴 참가자들이 전국 NGO 단체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NGO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해 지난 2006년부터 13년째 운영 중이다.

현재 4년제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석사과정 포함)으로 NGO 활동에 관심과 참여의지가 있는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80명이 선발돼 전국 70여개 NGO에서 상근 인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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