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 혹은 총 거주 5년 이상인 외국인이나 시 방문주요 외빈 중 시정 발전에 기여했거나 귀감이 되는 사회활동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특히 실라키스 사장이 의장을 맡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모바일 키즈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형 봉사활동 ‘올투게더’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기여와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실라키스 사장은 “서울시의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큰 영광이다”며 “기업 시민의 대표이자 서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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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말부터 서울특별시 I·SEOUL·U 글로벌 홍보대사로 서울을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