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한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8.11.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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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매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2019 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에 선정됐다. 박찬범 KEB하나은행 런던지점장(오른쪽)이 리처드 숄츠 글로벌파이낸스 총괄 상무이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EB하나은행KEB하나은행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매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2019 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에 선정됐다. 박찬범 KEB하나은행 런던지점장(오른쪽)이 리처드 숄츠 글로벌파이낸스 총괄 상무이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한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2019 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에 선정됐다.



KEB하나은행은 2001년 이후 18년 연속 한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선정 배경에 대해 "세계 135개국 해외 은행들과 환거래를 체결해 외국환과 무역금융 분야에서의 한국 내 부동의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며 "외국환 거래규모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시장지배력도 강화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독보적인 서비스 품질과 기술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KEB하나은행 FI사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외국환 역량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한국 최고 외국환 전문은행의 역량과 노하우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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