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사진=홍봉진 기자, 에스까다
김희애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반짝이는 은사와 핑크빛 장식이 달린 레이스가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배우 김희애/사진=홍봉진 기자
김희애는 여기에 앞코가 날렵한 레이스업 앵클 부츠를 착용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강조했으며, 드레스에 어울리는 큼직한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에스까다
룩북 속 모델은 소매 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롱 드레스에 핑크 메탈릭 샌들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희애가 깔끔하게 빗어 넘긴 머리를 아래로 묶어 연출하고, 굵직한 귀걸이와 반지를 착용한 반면 모델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내리고,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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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에스카다는 반짝이는 드레스와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보라색 클러치, 메탈릭 샌들을 매치하는 스타일링을 제안하기도 했다.
/사진=에스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