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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유튜버는 세금 0원?

머니투데이 이지혜 디자인 기자 2018.11.15 05:10

[the L]
























[카드뉴스] 유튜버는 세금 0원?

"유튜버가 되고싶어요"

요즘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위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할 정도로 유튜버가 유망 직종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취미로 시작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늘면서 회사를 그만두기도 하고,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유튜브 편집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난해말 구독자가 10만명 이상인 국내 유튜브 채널은 1275개로 2016년에 비해 두배 가까이로 늘었습니다.

구독자 10만 명 이상인 국내 유튜브 채널

2015년 367, 2016년 674, 2017년 1275개

출처:구글코리아

구독자 10만명 이상의 인기 유투버가 될 경우 광고로 벌어드리는 수익은 상당합니다.

지난해 게임 유튜버 ‘도티’ 의 수익은 15억9000만원, ‘대도서관’은 9억3000만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출처: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문제는 벌어들이는 수익에 대해 유튜버들이 세금을 제대로 납부하고 있느냐는 건데요.

MCN 사업자(유튜버 매니지먼트사)->원천징수를 통한 과세가 가능

개인-> 신고하지 않으면 소득을 알 수 없는 구조

크리에이터들이 소득을 자진신고하지 않으면 정부는 벌어들이는 수익을 정확히 알 방법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수익을 거짓으로 속이거나 아예 신고도 하지 않는 유튜버들도 있습니다.

이에 국세청은 소득을 올리고도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 유튜버에 대한 과세 활동을 강화해 탈루 혐의가 크다고 판단되면 세무조사를 통해 탈루한 금액을 추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유튜브의 특성상 수익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 수 있지만, 수익이 적더라도 반복적으로 입금되는 경우 소득으로 잡힐 수 있습니다.
소득세 탈루가 적발돼 가산세까지 내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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