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상장예정 노바렉스와 셀리버리의 상승세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8.11.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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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상장예정 노바렉스와 셀리버리의 상승세


7일 코스피시장(2078.69pt)은 전강후약의 장세로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며 지수는 소폭 하락으로 마감됐고 코스닥시장(682.37pt)도 전강후약의 장세로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1.33%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조정과 신규주의 강세라는 혼조속에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어제 수요예측경쟁률 36.87대1 대비 일반 청약경쟁률이 631대1 을 기록한 노바렉스는 4.35% 상승한 2만400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강한 반등을 보였고 14일 상장예정이며 공모희망가 1만5000원~1만7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전진바이오팜은 1.49% 내린 1만6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9일 상장 예정인 셀리버리는 1.49% 오른 3만4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확정 공모가 발표를 앞두고 있는 파멥신(7만500원,+0.71%)은 소폭 오르며 4거래일 연속 상승하였다.



승인종목인 현대오일뱅크는 1.79% 오른 5만7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CGV베트남홀딩스는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결과가 나오자 상장을 철회하였다.

공모희망가 9000원~1만100원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했던 디자인은 1만1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고 공모희망가 5800원~6600원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했던 디케이앤디는 6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며 7~8일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한채 등락이 엇갈렸으며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들도 보합이거나 하락했고 남북경협주도 조정을 보였으며 바이오관련주도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유가증권 상장을 추진할 예정인 바디프랜드(1만8350원,-0.81%)는 소폭 하락했으나 조정을 이어갔고 온라인게임 업체인 블루홀은 3.27% 하락한 37만원의 호가로 재착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1.23% 오른 4만1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반등을 이어갔으나 현대엠엔소프트(4만7000원,-0.53%)는 소폭 하락하며 9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SK건설(2만9000)은 1.40% 오르며 사흘만에 반등했으나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3.02% 하락한 4만1750원의 호가로 북미회담 지연에 따른 영향을 받았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43% 오른 1만6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연성회로기판 업체인 에스아이플렉스는 2.03% 내린 7250원의 호가로 상장지연에 따른 약세를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5.84% 하락한 7250원의 호가로 3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도 1.55% 내린 6만35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하였다.

RNAi치료제 업체인 올리패스는 1.23% 내린 4만원의 호가로 5주째 조정을 이어갔으나 면역항암제 업체인 메드팩토는 1.02% 오른 4만9500원의 호가로 5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싸이토젠(2만1000원), 에이비엘바이오(2만250원), 티로보틱스(2만750원), 시큐아이(1만2500원), 제테마(6만4000원), 현대엔지니어링(72만5000원), 현대다이모스(3만원), 지스마트(1만6000원), 신테카바이오(1만76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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