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공모예정 싸이토젠과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의 반등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8.10.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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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공모예정 싸이토젠과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의 반등


30일 코스피시장(2014.69pt)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반등하며 2000선을 회복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644.14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로 지수는 2.29%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반등에도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공모희망가 1만3000원~1만7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싸이토젠은 1.10% 오른 2만3000원의 호가로 3주여만에 반등했으나 공모희망가 1만9000원~2만4000원으로 내일까지 수요예측을 마감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노바렉스는 2.86% 내린 2만5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공모가가 2만5000원으로 오늘까지 공모를 진행한 셀리버리는 8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6.06% 하락한 3만10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으며 공모희망가 4만3000원~5만5000원으로 다음주 초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파멥신은 1.98% 내린 6만2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승인종목인 전진바이오팜은 2.78% 내린 1만7500원의 호가로 지난주에 이어 조정을 이어갔으며 현대오일뱅크(5만3000원,-0.93%)도 소폭 하락하며 2주여만에 조정을 보였다.

스티어링 휠 제조업체인 대유에이피는 공모희망가 2600원~33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11월말 일반공모를 거쳐 12월초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으며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들은 보합이거나 하락했고 바이오관련주도 전반적인 약세에서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반등하며 마감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후보 종목인 바디프랜드는 4.94% 하락한 1만925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으며 20년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포스코건설도 3.77% 하락한 3만65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3.70% 하락한 5만2000원의 호가로 한달여의 상승세를 보인 후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고 온라인게임 업체인 블루홀은 1.28% 내린 38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현대엠엔소프트(5만원,-0.99%)는 최고가인 5만1500원을 기록한후 사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고 현대엔지니어링(76만5000원,-0.65%)도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다.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1.43% 오른 3만8950원의 호가로 2주만에 반등했으며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도 1.34% 오른 75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는 1.47% 오른 6만90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반등했으나 RNAi치료제 업체인 올리패스는 1.16% 내린 4만2500원의 호가로 4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30% 오른 1만95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폴루스는 1.19% 내린 83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2.07% 내린 1만655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으며 연성회로기판 업체인 에스아이플렉스도 2.50% 내린 7800원의 호가로 상장지연에 따른 조정을 이어갔다.

이밖에 에이비엘바이오(2만1000원), 티맥스소프트(4만9900원), 한국증권금융(1만3000원), 제너럴바이오(3만원), 이스타항공(1만6000원), 신테카바이오(1만7000원), 엔쓰리엔(1만5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4350원), 에프엑스기어(1만7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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