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s…] '북적북적' 경복궁… 4대궁 연휴 무료개방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8.09.24 17:05
글자크기

오는 26일까지 4대궁·종묘·조선왕릉·유적관리소 무료개방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뉴스1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뉴스1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수많은 시민이 경복궁을 찾았다.

24일 추석 연휴를 맞아 무료개방된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 많은 시민이 발걸음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대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물론이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경복궁을 찾았다.

문화재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을 비롯 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을 무료 개방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이 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국내외 나들이객으로 북적이는 경복궁 흥례문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사진=뉴스1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사진=뉴스1
◇예쁜 한복 차려입고… '즐거운 추석'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가족이 나들이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가족이 나들이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날씨도 좋다"… 행복한 추석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친척 손 꼭 붙잡고… 삼삼오오 추석 궁 나들이
24일 오후 추석을 맞아 무료 개방된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사진=뉴시스24일 오후 추석을 맞아 무료 개방된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사진=뉴시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