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추석연휴 IT비상운영계획 점검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8.09.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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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대문 NH농협손해보험 IT본부에서 (왼쪽부터)계세경 NH농협손해보험 IT본부장, 이익행 NH농협손해보험 전략총괄부문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추석 연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21일 서대문 NH농협손해보험 IT본부에서 (왼쪽부터)계세경 NH농협손해보험 IT본부장, 이익행 NH농협손해보험 전략총괄부문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추석 연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1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IT본부를 방문해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센터이전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성공적으로 이전을 완료해 향후 NH통합IT센터의 최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더 혁신적이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농협금융은 추석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상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스템 사전점검 및 증설 조치를 완료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농협손보는 오는 22~23일 기존 목동에 위치한 전산시스템을 의왕 NH통합IT센터로 이전하고 재정비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전기간 중 홈페이지, 모바일 등을 통한 거래 중단을 사전 공지했다. 다만 콜센터를 통한 사고접수 업무는 정상 운영한다.

김 회장은 "센터이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으로 이전을 완료해 향후 NH통합IT센터의 최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더 혁신적이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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