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빅3 완성차 대표 중형세단 한국타이어로 달린다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8.09.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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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 탑재..혼다·토요타에도 공급

한국타이어가 닛산 알티마의 6세대 모델인 '2019 닛산 알티마'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Kinergy GT)'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한국타이어가 닛산 알티마의 6세대 모델인 '2019 닛산 알티마'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Kinergy GT)'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58,700원 ▼2,200 -3.61%)가 닛산 알티마의 6세대 모델인 '2019 닛산 알티마'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Kinergy GT)'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북미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 최신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바 있다.

여기에 일본 3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 알티마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새로 체결하게 된 것이다.



키너지 GT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따라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UHP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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