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러시아 가즈프롬은행과 핀테크 간담회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8.09.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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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러시아 가즈프롬은행,디지털호라이즌, 러시아양자연구센터와 핀테크 업무 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 (왼쪽부터)손킴 가즈프롬은행 프로젝트매니저, 드미트리 디모르프스키 스피치테크놀로지센터 전략이사, 이창기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 이리나 벡스만 디지털호라이즌 이사, 안드레이 포포프  디지털호라이즌 이사,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안드레이 마카로프 가즈프롬은행 이사, 김봉규 NH농협은행 핀테크사업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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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NH농협은행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간담회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러시아 가즈프롬은행,디지털호라이즌, 러시아양자연구센터와 핀테크 업무 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 (왼쪽부터)손킴 가즈프롬은행 프로젝트매니저, 드미트리 디모르프스키 스피치테크놀로지센터 전략이사, 이창기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 이리나 벡스만 디지털호라이즌 이사, 안드레이 포포프 디지털호라이즌 이사,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안드레이 마카로프 가즈프롬은행 이사, 김봉규 NH농협은행 핀테크사업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과 NH농협은행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간담회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러시아 가즈프롬은행, 디지털호라이즌, 러시아양자연구센터와 핀테크 협력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가즈프롬은행은 세계 최대규모 에너지기업 가즈프롬그룹의 자회사로 이번 간담회를 주선했다. 또 스타트업 육성·투자 센터인 디지털호라이즌은 가즈프롬의 파트너사며, 러시아양자연구센터는 양자컴퓨팅, 블록체인, 생체인증 등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NH농협은행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술기반 핀테크 육성지원과 해외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재승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 디지털 신기술 전문기업과 제휴를 확대할 것"이라며 "NH농협은행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아래 핀테크 산업육성과 신기술 혁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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