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이승기는 평범하지만 멋진 매력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슈퍼 노멀 엔터테이너'다. 군 입대 이후 4년 만에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국민 아들', '국민 남동생'의 앳된 이미지를 벗고 물오른 남성미와 지적인 섹시함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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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인터뷰에서 "데뷔 시절 큰 압박으로 다가왔던 '왕관의 무게'는 지금도 버겁다"며 "내게 최고의 재능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이 제게 웬만하면 지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한 발 더 내디딜 수 있는 집중력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집사부일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차기작인 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를 준비 중이다.
이승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10월1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18년 가을·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