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포기않고 희망품은 가정'에 스파크 30대 전달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8.09.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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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자동차 1000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

임한택 금속노조 한국GM지부 지부장(왼쪽부터), 전광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카허카젬 한국GM 사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쉐보레 네버 기브 업' 기증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GM임한택 금속노조 한국GM지부 지부장(왼쪽부터), 전광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카허카젬 한국GM 사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쉐보레 네버 기브 업' 기증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GM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19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30가정에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쉐보레는 재단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기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하고 도전하는 삶을 응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쉐보레 자동차 1000 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것이다.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가정 대상 차량지원 사업을 주관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30개 저소득 가정에 차량을 전달했다.



수혜 가정은 차량 지원으로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가정 위주로 선정됐다.

전달된 스파크는 가족 구성원의 통원 치료, 경제적 자립 활동, 자녀 통학 등 교육을 위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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