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팬텀게이트’로 글로벌 시장 공략…155개국 출시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18.09.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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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팬텀게이트 대표이미지 / 사진제공=넷마블넷마블 팬텀게이트 대표이미지 /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18일 새로운 모바일 어드벤쳐 RPG ‘팬텀게이트’(개발사 레벨9)’를 세계 155개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국 중 중국은 제외됐다.



‘팬텀게이트’는 탐험과 전투, 성장이라는 다양한 게임 요소가 결합한 횡스크롤 방식의 어드벤쳐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는 주인공 '아스트리드'를 포함한 5명의 개성 가득한 영웅들과 300종이 넘는 ‘팬텀’을 수집하고 성장시킬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팬텀게이트’의 출시를 기념해 싱어송라이터 헤이즈와 콜라보한 OST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또 넷마블은 ‘팬텀게이트’ 출시를 기념해 ‘팬텀게이트’ 스테이지 안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를 찾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팬텀게이트만의 개성 있는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이용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탐험과 전투, 캐릭터 수집과 성장 등 팬텀게이트가 가진 다양한 게임요소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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