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차 남북 평양정상회담 훈풍에 대북 관련주 급등세

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18일 대북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혜인 은 전일 대비 14.99% 오른 8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혜인은 종합건설기계 등 건설기업으로 남북경협주로 꼽힌다.

이어 코스모화학 (11.56%) 삼화전기 (11.56%) 퍼스텍 (10.25%) 이구산업 (9.37%} 등도 급등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부분 상한가를 기록했다.

누리플랜 (29.93%) 대호피앤씨 (29.91%) 대호피앤씨우 (29.92%) 등 대북 관련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 포스코엠텍 (22.07%) 티플랙스 (13.6%)삼륭물산 (16.98%) 등도 급등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