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6시30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특별수행하기 위해 집결지인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편 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밝은 표정의 이 부회장은 취재진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짧게 인사하고 버스에 올랐다. 삼성 총수가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편집: 이상봉 기자
18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특별수행하기 위해 집결지인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편 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뉴스1
18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특별수행하기 위해 집결지인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편 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