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범 기자
스타일M 에디터들은 LG생건의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글로컬러(CODE GLOKOLOR)가 선보인 '지. 루미에르 메탈 쿠션'을 사용해봤다. 2주 이상 사무실과 바깥을 오가며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소개한다.
/사진=이기범 기자
앰플 오일과 고보습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촉촉함이 지속된다. 롱래스팅 커버 파우더가 담긴 쫀쫀한 크림 텍스처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코드글로컬러 '지. 루미에르 메탈 쿠션'의 메탈플레이트를 눌러 내용물을 덜어낸 모습. 오른쪽은 쿠션과 함께 구성된 '루미에르 프라이머' 체험용 5ml '루비셀 광채 퍼프' /사진=마아라 기자
이 시각 인기 뉴스
플레이트는 양쪽을 지긋이 눌러 덜어내거나 퍼프로 꾹 눌러 내용물을 덜면 사용하기 쉬웠다. 내용물을 덜어낸뒤 퍼프를 플레이트 위에 문지르면 고르게 덜어낼 수 있는 장점도 있었다.
플레이트가 메탈 소재이기 때문에 가벼운 쿨링 효과도 느낄 수 있었다.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얇게 밀착돼 수정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았다.
/사진=마아라 기자
시중의 21호보다 색이 조금 더 화사한데다 은은한 오로라 광채가 감돌아 따로 하이라이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돼 자주 손이 갔다. 파운데이션에서 파우더리한 향기가 은은하게 풍겨 기분 좋은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패키지에 포함된 펄 프라이머를 함께 사용하면 밀착력이 한결 좋아지고 톤이 밝아져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총평
마아라=자연스럽게 얼굴 톤을 밝히고 싶다면 추천.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이은=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쿠션 파운데이션을 찾고 있다면! 피부에 자연스러운 오로라 광채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