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와이어, 10명 채용.. 인재 추천하면 '자동차' 준다?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18.09.13 16:09
한 중소기업이 '인재'를 추천하는 사람에게 자동차를 선물로 주는 이색 채용 공고를 내 화제다.

분산형 인터넷 개발사 와이어가 지인을 추천하면 자동차를 제공하는 '이색 채용 광고'를 13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모두 10명을 채용하는데, 채용에 성공하면 이를 추천한 지인에게 '모닝'(기아자동차)을 준다.

이 같은 채용을 실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와이어 측은 "헤드헌터를 통하지 않고도 효과적인 프로모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와이어는 네이버 및 구글, 페이스북 등 대형 플랫폼에 의해 정보가 제어되는 게 아닌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분산형 인터넷' 개발사다. 중간 매개자(상인) 없이 투명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개발됐다.

유저들은 친구를 팔로우한 뒤 '와이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보를 검색한다. 이때 친구와 연결된 정보가 다른 검색 결과보다 우선적으로 뜬다. 2017년 프리 베타에 이어 최근 정식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와이어의 분산형 인터넷 화면 예시. 팔로우 기반의 검색 결과가 뜨거나 보기 싫은 게시물을 삭제할 수 있다/사진제공=와이어와이어의 분산형 인터넷 화면 예시. 팔로우 기반의 검색 결과가 뜨거나 보기 싫은 게시물을 삭제할 수 있다/사진제공=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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