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카메라 눈"…LG전자, 'V40 씽큐' 내달 4일 공개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18.09.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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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강력해진 카메라 성능 예고

LG전자 'V40 씽큐' 초청장 애니메이션 캡쳐/사진=LG전자LG전자 'V40 씽큐' 초청장 애니메이션 캡쳐/사진=LG전자


LG전자가 내달 4일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를 공개한다.

LG전자는 13일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초청장을 발송하고 내달 4일 오전 10시 서울시 마곡지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V40 씽큐(ThinQ)’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달 3일 오후 5시(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도 글로벌 미디어 대상으로 공개 행사를 연다.

이번 초청장은 1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형태로 구성됐다. 하나의 피사체를 표준, 초광각, 망원 등 3개의 화각(畵角)과 아웃포커스로 촬영해 한층 강력해진 카메라 성능을 암시한다.



'LG V40 씽큐'는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 듀얼 카메라까지 더하면 렌즈가 총 5개 들어간다. 전면 듀얼카메라는 셀피 촬영뿐 아니라 3D(차원) 안면 인식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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