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환의 중국 마케팅 스쿨, 제1탄 '13억과 통하는 위챗의 기술'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2018.09.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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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교수의 ‘중국 마케팅 스쿨 1탄’ 세미나가 오는 15일 10시부터 18시까지 대치동 강연장에서 개최된다. '13억과 통하는 위챗의 기술'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부 중국전략 마케팅과 2부 위챗마켓팅 실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김형환 교수 '중국 마케팅 스쿨 1탄' 세미나 개최/사진제공=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김형환 교수 '중국 마케팅 스쿨 1탄' 세미나 개최/사진제공=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이날 특강에서는 10시부터 12시까지 김형환 교수가 ‘중국 공산당과 시장의 변화’라는 주제로 중국 시장의 깜짝 변화, 그리고 기회를 얻은 기업들의 성공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시진핑 시대와 중국 온라인 시장의 성장’, ‘중국 민영기업들의 온라인 시장의 약진’, ‘한국기업 중국 마케팅 전략 프로세스(시장조사)’로 구성된다.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대표 김형환 교수는 삼성, 현대, LG 포스코 등 중국 주재원 및 중국 현지 직원대상 마케팅 전략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중국 현지 15년차 마케팅 경력의 전문가다.



또한 13시부터 18시까지는 정운용 소장이 ‘위챗 플랫폼 샤오청쉬 특강’이라는 주제로 위챗의 기본 조작방법부터 활용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정운용 소장은 알리고 위챗연구소(상해) 소장이며 KOECO한국관, K-BookChina Center 외 다수 위챗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정운용 소장의 ‘위챗 플랫폼 샤오청쉬 특강’은 ‘위챗 4.0 사용법-기본 기능 실전기’, ‘나도 할 수 있는 중국 Biz 첫 걸음-샤오청쉬(小程序,Mini App), ’위챗 안에 나만의 빌딩세우기 - 고객 DB확보‘로 구성된다.

김형환 교수는 "이번 ‘중국 마케팅 스쿨 1탄’ 특강은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고 중국 모바일 트렌드를 바꾸는 ‘위챗’ 서비스의 파워를 실전으로 배우고 적용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중국 마케팅 스쿨 1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중국 시장에 대한 접근법을 확장시켜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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