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9월06일(09:41)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최근 VR 체험존이 잇따라 개장하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한류 콘텐츠를 접목한 텔루스 (1,184원 ▲27 +2.33%)의 VR 체험존이 이색 놀이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K-Star VR은 최근 수도권과 전국의 중요 관광지 중심으로 문을 열고 있는 VR체험존과 함께 VR 시장 대중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텔루스 관계자는 "3개월간 꾸준한 마케팅을 통해 방문한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매월 이용객 및 매출이 250% 이상 증가할 정도로 여의도 대표 놀이 공간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최근 에버랜드와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와 업무제휴를 맺는 등 VR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향후 텔루스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