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예비군 훈련 보상비 3만2000원" 내년 예산안 눈에 띄는 사업은?

머니투데이 김지영 디자인기자 2018.08.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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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예비군 훈련 보상비 3만2000원" 내년 예산안 눈에 띄는 사업은?


정부는 28일 2019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내년 예산안에는 눈길을 끄는 특색 사업이 많이 반영되었다.

예비군 동원훈련 보상비는 2000억원으로 편성되어 기존 1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동원훈련비를 9만1000원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근로자 휴가 지원 예산은 올해보다 3배 가량 늘어난 105억원이 편성됐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근로자에 한정 되고, 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휴가비를 적립할 경우 정부에서 휴가비를 최대 10만원 지원한다. 국내 여행에 한정해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다.



민간시설 관리 부분에는 22억6000만원으로 편성되서 저소득층 밀집지역 및 범죄 우려지역 위치에남녀공용 화장실을 분리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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