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FLER] 일본에서 유행이라는 '투명음료' 마셔본 후기

머니투데이 김현아 기자, 박광범 기자, 홍재의 기자, 박정은 크리에이터, 신선용 인턴디자이너 2018.08.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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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유행처럼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투명음료를 마셔봤다.일본에서 유행처럼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투명음료를 마셔봤다.


일본에선 요즘 '투명음료'가 인기라지? 코카콜라, 산토리, 아사히 등등 여러 유명한 회사들이 잇따라 투명한 음료 제품을 출시하고 있거든.

코카콜라에선 '코카콜라 클리어'(500㎖ 140엔)란 이름으로 투명한 콜라를 출시했고,



투명한 콜라 맛 스포 : 누구나 쉽게 상상할 수 있는 그 맛!투명한 콜라 맛 스포 : 누구나 쉽게 상상할 수 있는 그 맛!
아사히는 카페인 없는 투명한 카페라떼 '클리어 라떼'(600㎖ 124엔)를 팔고 있어.

투명한 카페라떼 맛 스포 : 케이윌이 부릅니다 '이러지마 제발'투명한 카페라떼 맛 스포 : 케이윌이 부릅니다 '이러지마 제발'
산토리에선 자기네 생수 제품에다 밀크티 향을 끼얹은 '프리미엄 모닝티'(550㎖ 131엔)를 내놨고.



투명한 밀크티 맛 스포 : ㄷㅈㅇ의 클라스는 영원하다투명한 밀크티 맛 스포 : ㄷㅈㅇ의 클라스는 영원하다
투명한 콜라, 투명한 카페라떼, 투명한 밀크티라니. 맛이 어떨지 1도 짐작이 안 되지 않아? 투명한 콜라도 새까만 오리지널 콜라만큼 맛있을까? 카페인이 제로(0)라는 투명한 카페라떼는 진짜 카페라떼를 대신할 수 있을까? 안 그래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밀크티인데 투명한 밀크티는 대체 어떤 맛이 날까?

너무나 궁금했던 머플러는 직구로 투명한 콜라, 카페라떼, 밀크티를 구해다 직접 마셔봤어. 진짜 속이 다 들여다 보이는 '투명'한 음료가 맞는지, 각각의 맛은 어떤지 솔직한 후기를 알려줄게. 굳이 내 돈 주고 사먹긴 싫은데 그 맛은 어떨지 넘나 궁금한 사람들은 ↓ 영상을 봐주라.



[머플러(MUFFLER)는 머니투데이가 만든 영상 콘텐츠 채널입니다. '소음기'를 뜻하는 머플러처럼 세상의 시끄러운 소음을 없애고 머플러만의 쉽고 재밌는 영상을 보여주고 들려드리겠습니다. 목에 둘러 추위를 피하는 머플러처럼 2030세대의 바스라진 멘탈을 따뜻하게 채워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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