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8월10일(11:22)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최근 VR 체험존이 잇따라 개장하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한류 콘텐츠를 접목한 VR 체험존이 이색 놀이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K-Star VR은 최근 수도권과 전국의 중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문을 열고 있는 VR체험존과 함께 VR시장 대중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텔루스 관계자는 "3개월간 꾸준한 마케팅을 통해 방문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매월 이용객 및 매출이 250% 이상 증가할 정도"라며 "여의도 대표 놀이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에버랜드와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와 업무제휴를 맺는 등 VR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향후 텔루스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