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누드 튜브톱+블랙 드레스…과감한 패션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8.08.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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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사진=김휘선 기자배우 한예슬/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 사고 이후 첫 공식석상에서 아찔한 클리비지룩을 연출해 매력을 뽐냈다.

한예슬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시코르 매장에서 열린 크레모렙 시코르 강남역점 입점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전면이 '브이'(V)자로 깊게 파인 형태의 드레이핑 원피스에 누드 컬러 튜브톱을 레이어드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한예슬/사진=김휘선 기자배우 한예슬/사진=김휘선 기자
우아한 블랙 원피스에 누드톤 란제리에 블랙 원피스를 걸친 한예슬은 블랙 버클이 달린 누드톤 슈즈를 매치해 통일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한예슬은 화려한 샹들리에 귀걸이를 착용하고, 반짝이는 반지로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냈다.

또한 한예슬은 우아한 살구빛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5:5 가르마의 긴 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더해 마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배우 한예슬/사진=김휘선 기자배우 한예슬/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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