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센트럴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폭염속 3일간 2만여명 방문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2018.07.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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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주공4단지 재건축, 철산동 10년만에 새 아파트 공급… 26일 1순위 청약

지난 20일 문을 연 경기 광명시 '철산센트럴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해 3일간 2만여명이 다녀갔다. /사진=대우건설지난 20일 문을 연 경기 광명시 '철산센트럴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해 3일간 2만여명이 다녀갔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20일 문을 연 경기 광명시 '철산센트럴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 3일간 2만여명이 다녀갔다고 22일 밝혔다.



'철산센트럴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광명시 철산동에서 10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철산동 철산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철산센트럴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에 전용면적 59~105㎡, 총 79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59㎡ 164가구 △84㎡ 153가구 △105㎡ 6가구 등 32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로, 철산동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이달 25일 특별공급에 이어 26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발표되며 계약은 같은 달 14~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KTX 광명역 인근 일직동 561-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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