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갤럭시노트9?"…'라일락 퍼플' 추정 사진 등장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2018.07.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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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베젤 지문 스캐너 배치 변경 눈길…내달 9일 언팩 행사 열고 공개 예정

네덜란드 IT(정보기술) 매체 뉴모바일에 올라온 갤럭시노트9 추정 이미지./ 사진=뉴모바일네덜란드 IT(정보기술) 매체 뉴모바일에 올라온 갤럭시노트9 추정 이미지./ 사진=뉴모바일


내달 공개를 앞둔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하 갤노트9) 랜더링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했다.

네덜란드 IT(정보기술) 매체 뉴모바일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라일락 퍼플' 색상 갤노트9 추정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지금까지 제시된 이미지 중 해상도가 가장 높다. 이미지속 제품이 갤노트9이 맞다면 갤노트9은 전작 대비 너비가 조금 넓어지고 하단 베젤이 더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또 후면의 지문 스캐너를 카메라 하단에 배치한 점도 눈에 띈다.



뉴모바일은 갤노트9이 라일락 퍼플을 비롯해 블랙, 그레이, 브라운, 블루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9일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갤노트9을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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