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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유닛 활동을 마친 결경은 "최근 중국 호남위성 TV의 '졸업가회'에서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현악기인 비파를 연주했다. 6살 때 어머니의 권유로 비파를 시작해 10년 동안 배웠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데뷔 전부터 화려한 이목구비로 주목받은 결경은 "워낙 주변에 매력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오디션 방송(프로듀스101)에 출연할 때까지만 해도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예쁘다는 칭찬을 들었을 때 조금 당황스러웠다"라고 말했다.
결경은 "더 많은 이들에게 나를 알리고, 실력을 인정받고 싶다. 다양한 매력을 가졌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라며 "어떤 콘셉트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가수로 성장하고 싶다. 이름 앞에 당당히 '실력파 가수'라고 소개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