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바비큐,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풀사이드 푸드 축제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 /사진제공=에버랜드
국내 원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바비큐,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푸드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푸드 축제의 콘셉트는 어트랙션 ‘메가 스톰’ 급에 버금가는 빅 사이즈의 바비큐. 스모키한 바비큐 향이 가득한 치킨구이부터 통통한 새우와 쫄깃한 오징어를 통째로 구워낸 씨푸드꼬치, 터키레그와 점보갈릭닭다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콤보 메뉴까지 다양한 메가 사이즈 바비큐들이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지며 여름 피서객의 입맛을 유혹한다.
독일 프리미엄 맥주 에딩거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 /사진제공=에버랜드
같은 기간 어드벤처풀에서는 PIC 클럽메이트들과 함께 키즈 올림픽이 열려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21일에는 ‘PIC 서핑라이드 챌린지' 대회도 열려 PIC 사이판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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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1,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가 진행돼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