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많은 ‘캐리비안 베이’의 진수성찬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2018.07.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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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20일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개최…PIC 숙박권, 레이스 경주 관람 등 이벤트 ‘풍성’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바비큐,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풀사이드 푸드 축제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 /사진제공=에버랜드<br>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바비큐,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풀사이드 푸드 축제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 /사진제공=에버랜드


강렬한 어트랙션, DJ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에는 바비큐다. 물놀이하며 아쉬웠던 음식의 한계가 바비큐 한방으로 시원하게 해결될 듯하다.

국내 원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바비큐,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푸드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27일간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에서는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바비큐 메뉴 5종과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푸드 축제의 콘셉트는 어트랙션 ‘메가 스톰’ 급에 버금가는 빅 사이즈의 바비큐. 스모키한 바비큐 향이 가득한 치킨구이부터 통통한 새우와 쫄깃한 오징어를 통째로 구워낸 씨푸드꼬치, 터키레그와 점보갈릭닭다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콤보 메뉴까지 다양한 메가 사이즈 바비큐들이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지며 여름 피서객의 입맛을 유혹한다.



모든 바비큐 메뉴들은 에버랜드 소속 조리사들이 메뉴 품평회를 통해 자체 개발했고 자몽, 적양파, 파프리카 등 지중해풍의 식재료를 활용한 사이드 메뉴로 바비큐의 풍미를 높였다.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독일 프리미엄 맥주 에딩거도 함께 선보인다.

독일 프리미엄 맥주 에딩거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 /사진제공=에버랜드<br>
독일 프리미엄 맥주 에딩거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 /사진제공=에버랜드
이와 함께 21, 22일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PIC 리조트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PIC 마스코트인 '시헤키' 댄스 콘테스트가 열려 시헤키 춤을 가장 잘 따라 하는 고객에게 PIC 괌 숙박권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어드벤처풀에서는 PIC 클럽메이트들과 함께 키즈 올림픽이 열려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21일에는 ‘PIC 서핑라이드 챌린지' 대회도 열려 PIC 사이판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21,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가 진행돼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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