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스팩3호, 최대주주 형남신 외 9인 등으로 변경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2018.07.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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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스팩3호는 최대주주가 기존 씨와이인베스트먼트에서 형남신 외 9인으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지분율은 36.06%다.

변경사유에 대해 회사는 "합병회사인 동부제3호기업인수목적(주)가 피합병회사인 (주)한송네오텍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동부스팩3호는 또 대표이사가 황선국씨에서 최영묵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씨는 (주)한송 사장, (주)한송네오텍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아울러 회사의 본점 소재지도 경상북도 구미시 1공단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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