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코스닥 지수는 전 주말보다 35.95포인트(4.15%) 하락한 830.2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7억원, 178억원 가량을 순매수했으나 개인이 홀로 97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바이로메드 (4,410원 ▼15 -0.34%)로 124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에코프로 (108,100원 ▲4,700 +4.55%)(112억원), 아난티 (6,080원 ▲90 +1.50%)(108억원), 아모텍 (7,320원 ▼160 -2.14%)(98억원), 내츄럴엔도텍 (2,590원 ▼30 -1.15%)(87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기관의 순매도 종목 1위는 에코프로 (108,100원 ▲4,700 +4.55%)로 308억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신라젠 (4,565원 ▼45 -0.98%)(203억원), 컴투스 (38,700원 ▼300 -0.77%)(161억원), 솔브레인 (50,800원 ▲100 +0.20%)(136억원), 삼천당제약 (104,700원 ▼3,800 -3.50%)(97억원) 순으로 매도세를 보였다.
이번주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은 아이텍반도체 (7,490원 ▼160 -2.09%)로 104.62% 상승했다. 이어 비즈니스온 (14,710원 ▲320 +2.22%)(50%), 에스앤더블류 (4,440원 ▼185 -4.00%)(44.03%), 판타지오 (270원 ▼9 -3.23%)(40.53%), 장원테크 (530원 0.00%)(39.53%) 순으로 상승률이 컸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반면 주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은 대동스틸 (3,715원 ▼5 -0.13%)으로 28.42% 하락했다. 루미마이크로 (2,875원 ▼25 -0.86%)(-25.51%), 인콘 (457원 ▲3 +0.66%)(-23.23%), 웰크론 (2,725원 0.00%)(-21.96%), 필옵틱스 (28,600원 ▲200 +0.70%)(-21.91%) 순으로 높은 주가 하락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