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출판사, 저평가 분석에 7% 강세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2018.06.21 09:07
글자크기
삼성출판사가 성장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주가는 저평가 돼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7%대 강세다.

21일 오전 9시0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출판사 (17,620원 ▼480 -2.65%)는 전날대비 750원(7.46%)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체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인 마이리틀타이거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핑크퐁 관련 콘텐츠, 완구, 서적 등 고수익성 자사 제품의 판매 비중이 높아 매장이 증가할수록 영업이익률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또 "아트박스와 스마트스터디 등 자회사와 관계사 지분가치와 삼성출판사가 보유한 부동산 가치를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바닥"이라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