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2018 미피(miffy) 라이선싱 사업설명회' 성료/사진제공=(주)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국내 미피 독점 에이전트인 SMC 이주성 대표는 “미피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에 대해 오랫동안 공을 들였다”며 “오는 7월 CJ E&M 투니버스에서 TV 애니메이션 ‘미피의 모험’ 방영을 확정지었으며 출판사 비룡소를 통해 미피 단행본 ‘미피 스퀘어북(Miffy Square Book)’을 출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Mercis의 커크호프(Marja A.M. Kerkhof) 대표는 미피 박물관과 카페 등의 해외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사이먼 앤 슈스터’(Simon&Schuster), ‘고단샤’(講談社) 등의 출판사, ‘Nick Jr.’, ‘NHK’ 등의 방송사를 포함하여 다양한 세계 유명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SMC는 앞으로 신규 라이선싱 업체를 모집해 메인 타깃인 0~6세 영유아와 부모, 서브타깃인 10~2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미피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완구, 잡화, 문구, 패브릭, 화장품 등 다양한 국내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