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정혜영/사진=머니투데이 DB
한가인과 정혜영은 레이스 장식이 달린 독특한 스타일의 재킷을 활용해 완벽한 슈트 핏을 선보였다.
두 사람이 선택한 재킷은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제품이다. 한가인은 '사라반드 레이스 박스 재킷'을, 정혜영은 '사라반드 레이스 레이어드 슈팅 재킷'을 입었다.
사라반드 레이스 박스 재킷, 사라반드 레이스 슈팅 재킷/사진=알렉산더 맥퀸
정혜영은 지난 23일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혜영은 몸매를 드러내는 슬림한 부츠컷블랙 팬츠에 블랙 레이스가 돋보이는 재킷을 걸쳐 시크한 올블랙룩을 완성했다.
배우 한가인, 정혜영의 스타일링 포인트/사진=머니투데이 DB
한가인은 레드 레이스 포인트가 들어간 재킷에 발목까지 오는 팬츠를 입고, 빨간 밑창이 돋보이는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정혜영은 단발머리를 5:5 가르마로 정갈하게 빗어 귀 뒤로 넘겨 화려한 크리스탈 드롭 귀걸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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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은 블랙 레이스가 더해진 재킷에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아찔한 톱을 입고, 전면 슬릿이 들어간 부츠컷 슬림핏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깔끔한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어 시원한 느낌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