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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굴뚝농성 200일...동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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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소속 홍기탁 전 지회장, 박준호 사무장은 지난해 11월 부터 파인텍 공장 모기업인 스타플렉스가 노조와 약속한 공장정상화, 고용승계 등을 이행하지 않는다며 목동 열병합발전소 75m 굴뚝에 올라가 농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8.5.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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