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장마철 앞두고 상용차 전 차종 부품·공임 할인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8.05.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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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0일까지 전국서...순정 부품 소매가 대비 10~40%, 일반 수리 공임 20%까지 할인

현대차, 장마철 앞두고 상용차 전 차종 부품·공임 할인/사진제공=현대차현대차, 장마철 앞두고 상용차 전 차종 부품·공임 할인/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233,000원 ▼4,000 -1.69%)가 여름철을 앞두고 상용차 모든 차종의 부품·공임 특별 할인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30일까지 상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순정 부품을 소매가 대비 10~40% 할인 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반 수리 공임도 20%까지 내린다.

이 특별 할인 행사는 전국 상용 중대형 블루핸즈 118곳에서 진행된다.



할인 적용 대상은 여름철 사용이 많은 △에어컨 콘덴서 △에어컨 필터 등과 △브레이크 패드 △라디에이터 △요소수 △요소수 필터 등 19개 품목 714개 아이템이다. 각 부품별로 할인율은 다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여름철의 폭염과 장마 등을 대비해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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