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균.
서균은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전에 팀이 6-3으로 앞선 8회초 무사 1,3루 상황에서 팀의 3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양의지를 상대한 서균은 3구째 공을 몸에 맞춰 1루에 내보냈다. 서균은 양의지만 상대하고 송은범과 교체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서균은 24경기에서 15⅓이닝 동안 한 점도 주지 않고 있었다. 1실점이 있었지만 비자책점이었다. 결국 25번째 경기에서 무자책점 기록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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