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 /AFPBBNews=뉴스1
21일(한국시간) 오전 방탄소년단은 오전 7시부터 진행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외신들의 눈길을 끈 것은 멤버들의 의상이었다. 레드카펫에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7인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슈가, 진, 정국 /AFPBBNews=뉴스1
진은 벌 모티브의 체크 포멀 질렛과 팬츠, 셔츠와 타이로 포멀하게 스타일링했다. 정국은 캐시미어 재킷에 레드-네이비 스트라이프의 폴로 티셔츠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그는 LOVED 에이스 스니커즈를 매치해 개성을 더했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제이홉 /AFPBBNews=뉴스1
제이홉은 구찌 코튼 티셔츠 위에 린넨 재킷을 걸쳤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캡모자를 써 멋을 낸 제이홉은 플라워 자수 장식의 화려한 홀스빗 로퍼를 신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 2017년 11월20일 열린 AMAs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모습 /AFPBBNews=뉴스1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