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앤빌런즈는 다양한 세무·회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12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꾸준히 회원사를 늘렸다. 특히 지난 2월 금융정보 자동조회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한 이후 회원사가 대폭 증가했다.
회원사 중 IT 소프트웨어 업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광고대행·컨설팅, 전자상거래 업체 순이었다. 회원사 유형을 보면 개인사업자보다 법인사업자 비중이 더 높았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꼭 필요한 세무·회계 처리를 웹에서 쉽고 간편하게 처리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 및 지원해 온라인 세무·회계 처리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