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 정기총회 개최…중소기업 CEO '화합의 장'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2018.05.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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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창립해 지역내 회원간 화합·지역내 나눔행사 활동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8일 도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 ‘2018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은 지역내 중소기업 CEO들이 모여 2003년 창립한 이래 회원간 화합과 지역내 나눔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류종형 사상심리연구소장을 초청해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전북은행은 중·저신용자들의 부채관리 및 금융정보 제공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나가고 있다”며 “어려운 지역경제와 금융환경 속에서도 비즈니스클럽 회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세미나 개최를 통한 정보확대, 회원 상호간의 결속력 강화 및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8일 임용택 전북은행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을 비롯한 도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 ‘2018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br>/사진제공=전북은행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8일 임용택 전북은행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을 비롯한 도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 ‘2018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br>/사진제공=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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