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 EDM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18' 공식 후원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8.05.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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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차/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250,000원 ▼2,500 -0.99%)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8’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8~1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기준으로 참가자가 약 12만명을 기록한 인기 있는 음악 축제다. 올해도 체인스모커스, 제드, 데이비드 게타 등 글로벌 최정상급 EDM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행사 전부터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식 후원사인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울트라 코리아 2018'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일반 고객들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현대차그룹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영현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행사에 참여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의전 차량을 지원하고 향후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시승센터에서 일반 고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이용했던 차량을 시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단독 부스를 마련, 현대차의 신형 ‘벨로스터’, 현대차가 국내에 출시하는 첫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N’,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촬영용으로 개조돼 사용됐던 ‘벨로스터 앤드맨 쇼카’ 등 벨로스터 풀 라인업을 전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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