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직원과 가족 430여명은 19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매년 5월과 9월에 국립현충원 자원봉사를 해왔으며 올해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임직원 및 가족 4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순국선열의 얼이 서린 현충탑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장병·경찰 묘역에서 1만3천여기의 묘비를 닦고 잡초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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