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앤아더스토리즈
하우스 오브 해크니의 디자이너 프리다 곰리는 "앤아더스토리즈의 실루엣과 프린트를 다루는 방식, 브랜드가 전하려는 사회적 메시지의 깊은 의미를 좋아한다"라며 "이번 협업으로 완성한 컬렉션은 생동감 넘치는 패브릭, 블룸스버리 그룹의 보헤미안 무드에서 영감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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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속가능한 소재인 텐셀과 오가닉 코튼을 주 소재로 했다. 드레스와 스커트, 와이드 팬츠, 블라우스, 가방, 슈즈, 스카프 등으로 구성됐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하는 흐르는 듯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하우스 오브 해크니 코랩 컬렉션은 앤아더스토리즈 압구정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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